@3팀_김진희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회의록] 사전OT 팀별주제논의 내용

1/13 사전OT 3팀 논의내용입니다. 의도와 다르게 작성된 부분이 있다면 아래 내용에서 직접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 현숙 : 배달 노동자, 라이더의 보험처리문제 + 도시계획 정책과 연결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건강이슈로 보면 어떨까 싶음

    • 진희 : 건강이슈는 개별적으로 개별적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음. 교집합과 합집합의 경우라고 생각함. 포커스를 두지만, 다른 요소도 고려해야함. 복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좋겠음.

    • 호연 : 사고발생률, 특정기간동안 몇건이 발생했는지,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했을 때 사고 발생률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 현숙 : 알려야할 이슈가 무엇인지. 어떤 건강문제가 있는지 정보가 부족함.

    • 진희 : 플랫폼 노동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이슈가 있고, 직종별로 특별한 이슈가 있음. 좀 더 공통적인 이야기를 다루면 좋겠음. 지원 시스템이 없다보니 혼자 일하고 고립되어버림

    • 현숙 : 아주 기초적인 생활패턴 이야기도 있었는데, 여기에 대한 가이드를 좀 더 편한 언어로 바꾸면 어떨지

  • 진희 :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고, 접근하고 건들기 어려운 문제도 있을듯. 우리의 접점을 어디에서 찾아야할 것인지 고민임.

    • 현숙 : 건강, 안전교육 강화가 가능할지.

    • 호연 : 법적의무교육도 있는데, 플랫폼 노동자는 노동자로 확립이 안되어있어서 필요한 지원이 안되고 있음.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라이더 어플에 안전교육을 들어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음.

  • 진희 : 책무성 소재가 없기 때문에 방패막 없이 내가 나를 챙겨야함. 주문한 사람들이 노동자들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 같음. 이용자들 중심으로 캠페인 진행은 어떨지.

    • 현숙 : 안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때, 결국 결정은 소비자가 하게 됨.

  • 현숙 : 업체에 강제하는 방식, 이용자에게 강제하는 방식도 있을 것 같음. 또한 노동자들이 조직화하는 방식도 있을 것 같음. 해당 단위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사회가 받아주는 방향은 어떨지. 이동노동자 쉼터같은 것들이 있는데, 더 확산되는 방향도 좋을 것 같음

    • 호연 : 라이더 유니온 점심모임도 있었음. 코로나 때문에 모일 수 없어서 일시중지된 상태. 오프라인으로 못만날 때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논의해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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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_김진희 제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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