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대신 답변을 드리자면...개발에 1이라는 비용을 투자 하였다면 이를 검증하고 니즈를 확인하는데는X10이 투입되어야 하고 이를 소비자 요구대로 문제없이 돌아가도록 안정화하는데 다시 X10이 투자되어야 하고, 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X10이 필요하고, 마켓쉐어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X10이 필요합니다.사업화를 위해서는 개발비의 1만배의 자금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고, 한창 성장하는 기업들이 수천억대의 투자를 받고, 마켓컬리, 쿠팡, 배민등 마지막단계까지 검증을 받은 기업들 가치가 조단위로 올라가는 이유입니다. 현재 배달의 민족과 유사한 앱을 개발하는것은 크라우드웍스 같은곳에 가서 몇십만원만 줘도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만드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다. 라는점서울시에서 플랫폼택시 호출앱 S택시사업이 여러번 시도되었으나 실패하였고, 군산시의 배달의 명수가 실패한 사례도 개발비만 투입되고 추가예산에 대한 follow가 안된것이 중요한 요인입니다.
구체적 기능 또는 유사한앱에서 추가할부분을 알려주시면 좀더 구체적 자문 요청하겠습니다